안녕하십니까 차마고도입니다.^^ 올해는 유난히 아름다웠던 단풍의 계절인 가을도 다가오는 초겨울을 위해 저만치 자리를 내어주며 가고 있고 사람들의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즈음 보이차가 무척 그립게 되지요.^^ 더 아늑하고 멋진 장소로 이전하고 이제서야 보이차 사랑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차의 품다회도 가지고 보이차를 입문하시는 분들과 함께 보이차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. 보이차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좋아하시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.^^ 한사람 두사람 모여서 좋은 보이차 마시며 즐겁고 힘들었던 한 해 보내었으면 바램입니다. 감사합니다.~~